오늘을 사는 우리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.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가 뒤돌아 보면 텅 비어 있는 자신과 마주치곤 하는 이 시대의 가장들.... 그들을 위로하고 싶었습니다.
이 도시엔 음악처럼 많은 소리가 흐른다
달나라도 가는 시대에 이 간단한걸 왜 못만들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한다
누구냐 넌?...
두고 오세요. 퇴근할때.. 직장에 대한 모든 생각을